블로그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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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라는 나이를 살짝 넘기고나니...

'가장', '아빠' 라는 단어의 무게가 더 무거워지는것 같다.

 

오랜 직장생활을 돌아봐도 뭔가 딱히 이뤄놓은게 없는것 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나도 모르게 이뤄놓은 것을 누리고 있기도 한것 같다.

 

복잡하고,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나를 기록하고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공간과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그런 공간으로 함께 하고 싶다

 

시간이 흘러

다시금 이글을 본다면

.........

지금을 추억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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