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학예사 시험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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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학예사 시험 정보입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소장 작품을 관리하고 전시계획 등을 수립하는 사람을 학예사라고 하는데 학예사가 되기 위해서 준비할수 있는 자격증으로 박물관및미술관 준학예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오늘은 준학예사 시험과 관련하여 일정, 과목, 합격기준, 합격률 등의 시험 정보를 소개해드릴테니 학예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는데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준학예사 시험은 매년 1회씩 시행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 자격시험인데 이번 2017년 준학예사 시험은 18회째 시험입니다. 시험일정은 2017년 11월25일이며 원서접수는 2017년 10월16일부터 2017년 10월25일 18시까지 가능합니다.



최근 5개년도 합격률을 평균내보면 18.5%의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준학예사 시험의 난이도와도 관계 있겠으나 배출된 학예사의 진로 문제도 연관이 있다고 볼수 있는데 현재 국립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경우 1관당 10명 내외의 학예직원이 근무하는 환경을 감안하면 무작정 많은 학예사를 배출해내기도 쉽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준학예사 시험에 도전하는 남여 성비를 살펴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 지원자가 약 1.6배 많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의 지원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50대와 60대의 지원자도 전체 지원자의 약 5%에 해당할만큼 적지 않은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준학예사 시험 과목은 공통과목으로 박물관학과 다양한 외국어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으며 각각 40문항씩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선택과목으로는 상단의 13개 과목중 2가지를 택해야 하며 각각 2문항씩 모두 4문항이 논술형으로 출제됩니다.



지금까지 준학예사 시험 정보를 살펴봤는데 학예사는 직업 만족도가 높은 직종이며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문화향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학예사 전망은 밝다고 볼수 있으므로 준학예사 시험 준비하는 분들께서는 자료 참고하셔서 학예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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