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양성기관 국가고시 1급 2급 안내

반응형

응급구조사 양성기관 정보입니다.




응급환자 발생 현장에서 환자에게 각종 응급처치를 하는 응급구조사는 1급과 2급이 있으며 각각의 역할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응급구조사 2급부터 시작한다면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이수후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하며 응급구조사 1급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응급구조학을 전공하거나 2급 취득후 관련업무 3년의 경력이 있는자가 응급구조사 국가고시를 통과했을때 자격이 주어집니다.



1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은 4년제와 3년제 과정이 있는데 이중 4년제는 17개 학교에서 603명의 응급구조사 1급 예정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3년제는 4년제보다 많은 24개 학교에서 1,025명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모든 양성기관이 정원을 채운다면 대략적으로 해마다 약 1,628명의 사람들이 응급구조사 1급 시험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응급구조사 2급을 준비해야 하는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은 소방학교, 군관련을 제외하면 일반인 대상은 1군데 밖에 없어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소방학교는 현역 소방관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구조사 2급 교육과정을 둔것이므로 제외하고 군관련부터 살펴보면 이역시 대학의 관련 학과에 진학해야함을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을 위한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은 대구 영진전문대학 응급구조교육센터가 있으므로 이곳에서 교육이수후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일정에 맞춰 합격하면 응급구조사로 활동할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