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말서 쓰는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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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 쓰는법 안내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상사나 사장로부터 시말서를 쓰라는 지시를 받을때가 있는데 이러한 지시를 처음 받게 되면 시말서 쓰는법을 몰라 막막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라는 의미로 시말서를 쓰라는 지시를 내리기 때문에 이에 맞춰 일어난 일에 대해 솔직하게 쓰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다짐으로 마무리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자신의 잘못이 명백한 일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는 시말서는 그리 좋은 효과를 가져오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잘못한 범위를 벗어나 많은 것을 반성하고 자신의 책임이라는 취지의 시말서도 좋은 시말서라 할수 없죠.




예를 들어 무단결근으로 인해 시말서를 쓰라는 지시를 받았다면 무단결근을 하게된 이유와 앞으로 무단결근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노력으로 직장생활에 임할지 정도로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버스가 유난히 막혔다거나 알람이 꺼져 있었다는 변명은 좀더 일찍 일어나 여유를 가지고 준비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말서 작성을 지시한 상사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볼수 있으므로 시말서 쓰는법으로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상사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시말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정당한 시말서 지시를 내린 경우라면 이러한 일을 재발하지 않고 좀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지시를 내린 것이므로 그에 맞는 마음가짐으로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할때 실현하기 어려운 말을 하면 오히려 가볍게 보이고 이로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수도 있으니 자신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오를 적는게 좋습니다.



내용이 길다고 좋은 시말서도 아닌만큼 시말서 쓰는법 때문에 너무 고민하기보다 자신이 인정하는 잘못에 대해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작성하고 긍정적인 각오 한두마디를 적는 것이 바람직한 시말서 쓰는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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