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라 기상캐스터 KBS 날씨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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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날씨를 전하는 이세라 기상캐스터 목소리에 tv를 한번 쳐다봤다가 화사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놀란 경험 해보신분들 계실겁니다.



목소리에 대한 평가나 의견은 듣는 사람마다 달라질수 밖에 없지만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편안함을 전하는 기상캐스터는 이세라 기상캐스터만한 사람도 드문것 같더군요.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올해 31세의 나이로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와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 과정을 공부했는데 아직도 공부중인지 졸업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종교는 천주교인데 새벽 미사는 물론 퇴근후에도 미사를 가는 것으로 보아 믿음이 강한분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촌에 관심이 있어 자주 들린다고 하니 서촌을 거닐다보면 우연히 이세라 기상캐스터를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국문학도답게 시와 소설을 써서 대학에서 주는 상을 받은 경력도 있는 그는 기상캐스터가 전하는 대본을 직접 쓸때 유리할것 같은데 이러한 장점이 날씨를 전할때 편안함을 주는 이유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현재 kbs에서 근무중이지만 처음부터 kbs를 갔던건 아닙니다. 처음엔 케이웨더라는 민간기상업체에 입사하여 기상청으로 파견근무를 했고 이후 연합뉴스를 거쳐 현재의 kbs에 합격했는데 당시 kbs 경쟁률이 무려 600대1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경쟁률을 통과한 인재인만큼 기상캐스터만 맡기기엔 재능이 아까웠는지 kbs2 영화가 좋다의 도도한 영화라는 코너에서도 대중앞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곳에서 좋은 활동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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