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20. 19:25
엄친딸이라는 표현은 많이 사용되는 단어라 뜻을 모르는 분들은 없겠지만 엄마친구의 딸이라는 의미로 얼굴예쁘고 공부잘하는 자녀를 지칭할때 쓰는데 주로 자신과의 비교대상으로 엄마의 잔소리에 나오는 잘날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런 엄친딸 이미지와 비슷한 느낌의 아나운서가 많지만 임현주 아나운서도 대표적인 엄친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수재로 현재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죠. 서울대 얼짱 출신이기도한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는 올해 1985년생으로 33살인데 아직까지도 20대 같은 얼굴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아나운서중 한명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처음부터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건 아니고 knn부산 경남방송을 거쳐 JTBC에 몸담았다가 2013년부터 MBC ..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20. 11:22
tv를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날씨를 전하는 이세라 기상캐스터 목소리에 tv를 한번 쳐다봤다가 화사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놀란 경험 해보신분들 계실겁니다. 목소리에 대한 평가나 의견은 듣는 사람마다 달라질수 밖에 없지만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편안함을 전하는 기상캐스터는 이세라 기상캐스터만한 사람도 드문것 같더군요.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올해 31세의 나이로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와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 과정을 공부했는데 아직도 공부중인지 졸업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종교는 천주교인데 새벽 미사는 물론 퇴근후에도 미사를 가는 것으로 보아 믿음이 강한분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촌에 관심이 있어 자주 들린다고 하니 서촌을 거닐다보면 우연히 이세라 기상캐스터를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9. 21:50
아나운서중엔 날씬하고 세련된 외모로 사랑을 받는 분들도 있지만 차분한 진행과 맏며느리감 같은 느낌으로 인기를 얻는 경우도 있는데 가애란 아나운서는 후자쪽이 가까운것 같습니다. 실제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보면 6시내고향, 국악한마당,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처럼 나이대가 있는 분들이 즐겨보는 TV프로에 출연한 것을 알수 있는데 어르신들에게 좀더 호감가는 인상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아나운서계의 장금이라고 알려진 요리솜씨도 이러한 이미지를 갖는데 일조하는것 같은데 이러한 이미지 때문인지 함께하는 프로그램 출연자의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작년 4월 경찰간부인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남편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고향에 갔을때 만났다가 ..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9. 14:11
스포츠 아나운서중에 박신영 아나운서만큼 운동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의 아나운서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중학교때 미국으로 유학가서 하키와 골프를 주로하고 농구도 즐겼다고 하는군요. 박신영 아나운서를 보면 늘씬한 몸매라는 느낌보다는 건강미 있는 몸매라고 생각되었는데 본인 스스로도 튼튼한 하체의 비결을 어릴적 운동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농구장에서 접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운동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우쿠렐레 등 음악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나운서죠. 사실 운동보다는 공부만 했을것 같았는데 학창시절 했던 운동 외에도 서핑, 승마도 즐기는 것을 보면 무척 활동적인 아나운서라는게 느껴집니다. 성격도 유쾌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8. 09:00
터키무대에서 활약했던 김연경 선수 연봉이 16억이었고 이번에 상하이 둥하오 란성에 입단하면서 22억을 받게 되었는데 국내 여자배구 연봉순위는 이보다 한참 못미치는 3억원이 최고로 주인공은 배구선수 양효진 입니다. 현대건설에서 활약중인 센터로 1989년생에 키가 190cm에 몸무게는 72kg인데 프로필상의 숫자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달리 귀여운 얼굴에 실력을 겸비한 뛰어난 선수죠. 배구선수 양효진, 시구하다배구를 잘하니까 어디든 부르는 곳이 많나봅니다. 소속팀과 연고지가 같은 수원 KT야구 경기에 시구하러간 모습인데요, 스파이크 꽂듯이 시구할줄 알았는데 그냥 얌전하게 시구하더군요. 배구선수 양효진 시구모습 몇점줄수 있을까요? 확실히 배구선수라 그런지 공던질때 손목 스냅이 인상적이네요. 이 두선수가 바로 여자..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7. 11:00
여자 운동선수 중에 얼짱 운동선수가 참 많은데 배구쪽에도 예쁜 선수가 많습니다. 그중 작년 브라질 올림픽때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했던 배구선수 김수지도 빼놓을수 없는 얼짱 선수죠. 김수지 선수는 원래 흥국생명에서 뛰던 센터였는데 이번에 FA를 취득하면서 기존보다 1억 오른 2억7천만원의 연봉으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습니다. 지난번 나혼자산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연경 선수와 함께 모습을 비추기도 했는데 김연경 선수와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사이죠.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긴 했지만 예능이나 그밖의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지는 못하는 선수인데 초창기 현대건설 소속일때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율동을 선보인걸 보면 끼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배구선수 김수지 프로필을 보면 키가 186cm로 나옵니다. 어지..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6. 13:47
별다른 생각없이 뉴스를 보다가 눈에 띄는 외모의 기자를 발견했는데 바로 SBS 이세영 기자입니다. 기자가 기사로 주목받는게 바람직하지만 연예인급 몸매와 외모로 어쩔수 없이 관심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게 SBS 이세영 기자가 아닐까 싶네요. 이세영 기자는 몸매와 외모로만 주목받는 기자는 아니고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할만큼 좋은 기사도 작성하는데 단연 돋보이는 몸매와 외모로 이미 많은 팬층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세영 기자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니 TBC 대구민방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SBS 기자로 옮겨왔는데 이미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미모와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나 봅니다. 실제 모습은 잘모르겠지만 뉴스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똑부러질것 같은 생각도 들고 은근 털털할것 같기도 한데 이..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5. 18:17
여자 운동선수 중에는 실력으로 빛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남자 선수에 비해 외모로 먼저 빛을 보는 경우가 좀더 많은데 당구 한주희 역시 그러한 경우 같습니다. 한주희 선수는 프로는 아니고 아마추어라고 밝혔고 정식 심판은 아니지만 아마추어 대회라 심판을 볼수 있었는데 이때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으면서 많은 팬층이 생겼죠. 한주희 선수가 당구에 입문한 계기는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했던게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예전에 한주희 선수에 대한 내용을 접했을땐 아버지가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당구 한주희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아보니 어머니께서 운영하신것 같네요. 프로에 대한 꿈도 가졌다고 하던데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결국 프로의 길은 가지 않고 현재는 방송인으로 보는게 좀더 맞을만한 활약..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4. 12:59
한라산 소주 도수 정보입니다.한라산 소주 종류별 도수는 어떻게 될까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 마트에가면 맥주를 많이 챙기지만 소주도 항상 몇병씩이라도 카트에 담는데 최근들어 한라산 소주가 눈에 띄어 몇병 챙겨 마셔봤습니다. 병색깔이 일반 소주 병색깔과 달리 투명한게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어 좀더 끌렸는데 또다른 한라산 소주인 올레는 일반 소주와 동일한 색상의 병에 담겨 판매되고 있더군요. 한라산 소주 도수한라산 소주는 제주의 밭벼로 만든 증류원액과 100% 알칼리성 화산암반수를 해저 80m에서 뽑아올려 만들었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천연 미네랄 용존산소가 풍부한 물을 자연수 상태로 사용하여 깨끗하고 순할것 같은 이미지를 주지만 도수는 21도로 요즘 소주에 비해 낮은 도수는 아닙니다. 또다른 한라산 소주 종류인..
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0. 09:30
프로야구 최단신 선수로 유명세 아닌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삼성 김성윤 선수는 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9순위로 입단한 신인선수입니다. 기존에 프로야구 최단신 선수였던 기아타이거즈 김선빈 선수와 함께 언급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아직 프로야구 1군 경기엔 한타석밖에 서지 못한 생초짜 신인선수죠. 최단신이라는 작은키로 유명세를 치르긴 했지만 경기에서는 멋진 다이빙캐치로 연장 10회말 두산 선두타자 민병헌의 타구를 잡아냈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니 자신에게 공이 오길 바랬고 맞는 순간 다이빙 캐치를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키는 작지만 베짱 있어 보이는 모습이 좋았는데 이 수비 하나가 두산과의 3연전 첫경기 승리를 위한 귀중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아내서 결국 짜릿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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