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운동선수 중에 얼짱 운동선수가 참 많은데 배구쪽에도 예쁜 선수가 많습니다. 그중 작년 브라질 올림픽때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했던 배구선수 김수지도 빼놓을수 없는 얼짱 선수죠.
김수지 선수는 원래 흥국생명에서 뛰던 센터였는데 이번에 FA를 취득하면서 기존보다 1억 오른 2억7천만원의 연봉으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습니다.
지난번 나혼자산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연경 선수와 함께 모습을 비추기도 했는데 김연경 선수와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사이죠.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긴 했지만 예능이나 그밖의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지는 못하는 선수인데 초창기 현대건설 소속일때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율동을 선보인걸 보면 끼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배구선수 김수지 프로필을 보면 키가 186cm로 나옵니다. 어지간한 남자키보다 큰편인데 위의 화면에서도 다른선수들에 비해 돋보이는 기럭지를 자랑하네요.
인천을 연고로하는 흥국생명에서 뛰었기 때문에 인천 머리띠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 이제 화성을 연고로하는 팀으로 옮겼으니 연고지와 관련된 별명을 부여하려면 새로운 별명을 붙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IBK기업은행에서도 멋진 플레이 보여주는 배구선수 김수지를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