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무대에서 활약했던 김연경 선수 연봉이 16억이었고 이번에 상하이 둥하오 란성에 입단하면서 22억을 받게 되었는데 국내 여자배구 연봉순위는 이보다 한참 못미치는 3억원이 최고로 주인공은 배구선수 양효진 입니다.
현대건설에서 활약중인 센터로 1989년생에 키가 190cm에 몸무게는 72kg인데 프로필상의 숫자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달리 귀여운 얼굴에 실력을 겸비한 뛰어난 선수죠.
배구선수 양효진, 시구하다
배구를 잘하니까 어디든 부르는 곳이 많나봅니다. 소속팀과 연고지가 같은 수원 KT야구 경기에 시구하러간 모습인데요, 스파이크 꽂듯이 시구할줄 알았는데 그냥 얌전하게 시구하더군요.
배구선수 양효진 시구모습 몇점줄수 있을까요? 확실히 배구선수라 그런지 공던질때 손목 스냅이 인상적이네요.
이 두선수가 바로 여자배구 연봉순위 1위를 기록중인 두선수죠. 한명은 해외에서, 다른 한명은 국내에서인데 둘다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친분이 두터운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구무대에서는 시원한 스파이크와 블로킹으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는데 이러한 모습이 결국 4년 연속 국내 여자배구 연봉순위 1위를 지키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제 1위라는 타이틀에는 공동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는데 배구선수 양효진 뒤를 이어 3억의 연봉을 받게된 김희진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도 뛰어나고 귀여운 얼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의 배구선수 양효진 선수~!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