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 연봉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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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연봉 및 전망에 대한 정보입니다.



장래의 직업을 정하거나 변경하고자 할때 임상병리사를 꿈꾼다면 임상병리사 연봉 정보는 물론 임상병리사의 업무,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알오보고 결정하고자 하실텐데 오늘은 임상병리사 연봉은 물론 전망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종합병원에서 피를 뽑은적이 있습니다. 안아프게 잘 뽑아주시고 피를 통해 질병이 있는지,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의사를 통해 결과를 알려주셨죠. 이처럼 병원에서 혈액이나 소변, 체액, 신체조직 등을 이용해 검사를 하고 분석해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일을 하는 분들이 임상병리사입니다.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선 3년내지는 4년제 대학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한 후 국가시험인 임상병리사 시험에 통과해야 관련 자격이 주어지는데 세포나 미생물 관찰 등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섬세한 성격을 가진분이나 진득한 성격을 가진 분이 좀더 수월할수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연봉을 살펴보면 국가직 공무원처럼 정해진게 아니라 병원마다 자체 규정등을 통해 다르게 적용하므로 정확한 절대값은 없지만 대략의 연봉 범위를 살펴보면 신규직원의 경우 개인의원은 1800-2200 정도를 받는 경우가 많고 개인의원보다 조금 규모가 큰 병원은 2200-2400인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주거지가 형성되고 그곳에 자리잡는 병원에서 임상병리사를 채용한다면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좀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기도 하고 지방의 병원인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로 좀더 나은 대우를 해주기도 하죠.



대학병원급 규모인 경우 노사 협의하여 연봉 및 복지 등을 정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일반 의원급보다 나은 대우를 받게 되는데 초급이라도 2500-3000까지 다양한 연봉 폭을 보이고 경력을 쌓으면 년차에 따라 4000이상으로 상승할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호봉에 따라 급여가 책정되고 연장수당 등에 대해 좀더 명확한 보상이 이뤄지다보니 대형병원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다른 의료 직종과 마찬가지로 들어가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임상병리사 전망을 살펴보면 업무자체를 점차 첨단의료장비들이 대체할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리 밝은 직종은 아닐것으로 보이고 특히 작은병원에서 근무할 경우 오랜 근속이나 정년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준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규모의 큰 조직에 있다면 전문성을 가지고 관련 분야의 다양한 일을 맡을수도 있고 어느정도 근속에 대한 보장도 되므로 나쁘게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임상병리사 연봉 및 전망에 대해 살펴봤는데 어떤 분야든 자신이 노력한만큼 얻게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진로를 임상병리사로 정했다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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