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초롱박 2015. 2. 2. 17:54
주말내내 야근을 했더니 몸이 무겁네요 토요일, 일요일... 이틀 연속 야근을 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샐러리맨이 이런날도 저런날도... 받아들여야죠 ㅠㅠ 일요일날 야근을 마치고 "집에간다~"고 카톡하니 매콤한 안주에 맥주한잔 하자는 집사람~ 휴일날 고생했다고 저를 배려하는건지~ 자기가 먹고 싶어서 말한건지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갑자기 발걸음이 빨라지더군요^^ 집에가서 치킨 시켜먹을까도 생각해봤지만 집에 들어가는 길이므로 사가지고 갈수 있는것으로 결정했네요. 3호선 양재역에 내려 무작정 시장통으로 들어가봅니다 매콤한것! 이 말에 가장 맞는게 뭘까~ 생각하며 걷는데 먼저 곱창과 순대볶음이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골목에 들어서고나서 얼마 안되어 "아후닭발" 이 보입니다 아~ 닭발~!!! 일요일 늦은시간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