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20. 11:22
tv를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날씨를 전하는 이세라 기상캐스터 목소리에 tv를 한번 쳐다봤다가 화사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놀란 경험 해보신분들 계실겁니다. 목소리에 대한 평가나 의견은 듣는 사람마다 달라질수 밖에 없지만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편안함을 전하는 기상캐스터는 이세라 기상캐스터만한 사람도 드문것 같더군요.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올해 31세의 나이로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와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 과정을 공부했는데 아직도 공부중인지 졸업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종교는 천주교인데 새벽 미사는 물론 퇴근후에도 미사를 가는 것으로 보아 믿음이 강한분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촌에 관심이 있어 자주 들린다고 하니 서촌을 거닐다보면 우연히 이세라 기상캐스터를 만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