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정보 초롱박 2015. 3. 22. 23:35
바람이 차기도 하지만 햇살만큼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날씨네요봄기운 만끽하러 자전거 타고 양재천을 달리다 내친김에 양재꽃시장까지 다녀왔습니다꽃시장을 가보니 꽃시장은 이미 한창 봄이더군요 몇바퀴 돌며 꽃구경하는데 그냥올수 없겠더군요애기사과, 베고니아,천리향,꽃치자 등등등~~정말 예쁘고 가져다 두고 싶은 꽃과 나무가 많았지만그중 고르고 골라 천리향과 치자나무를 들여왔답니다 먼저 천리향의 모습입니다천리향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이름처럼 향이 천리라도 갈것 같아요오렌지 느낌의 상큼한 향을조금 떨어져 있는 소파에서도 느낄수 있답니다 요녀석 가격은 20,000원이예요물론, 화분은 별도구요^^저는 집에 빈화분이 몇개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옮겨 심었답니다이거보다 조금 작은게 15,000원인데5,000원이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