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정보 초롱박 2015. 2. 5. 20:13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나 양재동 AT센터 근처에 있는 명동찌게마을을 다녀왔습니다대학 동기들 회사가 판교에 2명, 양재, 강남에도 있는데 어느정도 중간이기도 하고 제일 늦게 끝나는 직장을 다니는 친구가 양재동 AT센터 근처라 이곳에서 가끔 만납니다. 몇번 다니던 곳인데 후기는 처음 남겨보네요^^ 일단 간판을 보시죠~ 찌게마을이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 고급음식점은 아닙니다하지만 이런 느낌의 식당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게 고급음식점이나 다를바 없게 느껴지네요 ㅋㅋ 메뉴는 간판처럼 주로 찌게입니다제법 넓은 가게를 사장님 한분이 혼자하시더군요. 그런데 음식이 늦거나 소주 주문에 늦는 법이 없으시네요. 뭔가 센스가 느껴지는 사장님이신데 시원스럽게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도 보기 좋더군요 이건 메뉴예요. 보시면 김치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