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노선별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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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두고 챙겨야할 짐이 많다면 이용하는 항공사의 무료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오늘은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을 정리해뒀으니 노선 및 좌석등급별로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은 노선과 좌석등급에 따라 무료 수화물 기준을 다르게 적용합니다. 아무래도 비싼 요금 지불하는 1등석과 이코노미석을 동일하게 대우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일부국가의 경우 수화물 1개의 무게가 32kg/70lb이상, 사이즈가 158cm/62in 이상인 경우 초과 수화물 요금 지불과 관계없이 운송 제한될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먼저 미주 출발/도착에 대한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인데 여기서 브라질은 제외입니다. 상단부터 일반석, 프레스티지석, 일등석으로 되어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데로 일반석 무료 수화물이 가장 적고 프레스티지는 수량은 같으나 무게에서 더 혜택이 있으며 일등석은 개수가 하나 더 늘어납니다. 또한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의 무료허용량외 추가하는 수화물은 23kg 초과시 별도의 무게요금이 적용됩니다.






이번엔 위에서 언급했던 미주에서 제외된 브라질 노선입니다. 브라질만 따로 빼둔 이유는 모르겠지만 브라질은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의 무료 수화물 규정이 같습니다.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일반석 무료 수화물 혜택이 미주보다 나은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러려고 미주와 브라질을 분리해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위 자료는 괌,팔라우를 포함하여 아시아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대양주 노선에 대한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미주와 비슷한 규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이 밖에 유럽/중동/아프리카/대양주 출/도착 노선과 한국-아시아(일본/중국/홍콩/대만/마카오/몽골) 노선에 대한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입니다.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



마지막으로 미국-브라질 노선 및 일본,중국,홍콩,대만,마카오,몽골을 제외한 아시아내 노선에 대한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표입니다.





이처럼 대한한공 수화물 규정 초과요금이 노선별로 많이 다른건 국제선에 대한 규정이고 국내선은 간단한데 일반석은 20kg, 프레스티지석은 30kg의 무료 수화물 규정을 두고 있으며 초과시 kg당 2,0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유소아 무료 수화물 허용량이 별도로 안내되어 있고 스카이패스 우수 회원의 경우 위탁수화물 허용량에 있어 혜택이 제공되니 유소아를 동반하시거나 스카이패스 우수회원인 경우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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