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사용법 정보입니다.
빠르고 편리하게 돈을 빌리고 갚는 마이너스통장 사용법은 어떻게 될까요?
살다보면 다양한 이유로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대출을 하려면 절차도 까다롭고 곧바로 승인나지 않아 필요한 시기에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을 수 있죠.
이럴 때 여유돈이 있어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현실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마이너스통장 사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사용법이 일반 대출과 다를뿐 엄밀히 따지면 대출상품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고나면 평소 입출금 통장 사용하듯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 해당 통장의 잔고가 플러스상태라면 아무런 이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로 전환되면 이자가 발생하는데 만기전까지 마이너스를 유지해도 이자만 납부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만기는 통장 개설 당시 정하는데 통상적으로 5년 이내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 1년 단위로 연장하기도 하는데 특별히 담보나 신용에 문제가 없다면 마이너스 통장 연장이 가능합니다.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나면 이자가 발생한다고 했는데 이때 이자계산법은 마이너스된 금액에 자신의 이자율을 적용하여 사용한 날수만큼 한달에 한번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 이자율은 통장 개설 당시 결정되는데 은행 및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직장인 신용 대출로 개설했는지 부동산 등의 물적 자산을 담보로 했는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신용이 특별히 좋지 않은 이상 물적 담보한 마이너스통장 이자율이 좀더 낮은편입니다.
일주일이나 한두달 정도 짧게 써야할 급전을 생각했을때 대출상품의 경우 조기상환수수료까지 생각해야하지만 마이너스통장은 그런거 따질 필요없이 사용한만큼만 이자를 내면 되고 돈이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만약을 대비해 개설해두면 유용하며 국민은행 마이너스 통장 인터넷 신청 처럼 쉽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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