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배시간 및 가는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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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가는법 정보입니다.

석모도 배시간 어떻게 될까요?



날씨가 좋아지면서 주말이되면 가볼만한곳을 찾아 나들이를 하고 싶어지는데 서울에서 가까운섬 강화도에서 배를타고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석모도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아름다운섬으로 천연동굴에 불상을 모신 보문사를 비롯해 미네랄온천 등 가볼만한곳이 많은데 석모도 배시간 및 배값을 알아보고 가는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석모도가는배는 강화도의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포선착장 노선과 강화도 선수선착장에서 보문선착장 노선이 있지만 지금은 보문선착장 앞 해상에 퇴적사가 유속변화에 의해 형성되어 있어 외포리 선착장에서만 삼보해운이 운항하는 배를 탈수 있고 석모도 석포선착장에 갈수 있습니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 석포선착장까지는 10분가량 소요되고 배시간은 30분에 1회씩 운항하는데 바다라는 특수성 때문에 첫배와 막배시간은 계절별로 달라질수 있으니 아래의 석모도 배시간을 참고하시되 날씨가 우려된다면 외포리 선착장에 문의해보는게 좋습니다. (032-932-6007, 7324)



서울에서 석모도까지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중앙로를 따라오면 멀지 않으므로 이른시간 출발하여 점심전에 석모도가는배를 타고 관광을 즐긴후 해가지기전에 나온다면 하루 나들이코스로 손색이 없는데 석모도 택시를 이용해 관광할수도 있지만 석모도가는배는 차량을 선적할수 있는 카페리라 별도의 요금을 내고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면 좀더 편리하실 겁니다.




석모도 배값은 어른 편도요금이 1,000원밖에 안하고 아이들은 500원인데 차량 도선요금도 1,000cc이상의 일반차량 요금이 편도 8천원이라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게다가 차량을 가져가면 석모도 일주거리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원하실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낙가산에 오를수 있을것입니다.



지금까지 석모도 배시간을 비롯해 가는법을 살펴봤는데 한군데 더 가볼만한곳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은 석모도의 주봉 해명산도 추천드립니다. 해명산 정상에 서면 마니산과 주문도가 보이고 특히 서해바다의 낙조가 빼어나므로 석모도에 가셨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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