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사 연봉 알아보자

반응형

음악치료사 연봉 정보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한번쯤 해봤거나 대학병원 규모의 병원을 갔을때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하는데 이와같이 개인의 긍적적인 음악적 경험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 정신적 이상 상태를 복원, 유지, 향상시키는 일을 하는 직업이 음악치료사입니다.



이 직업은 미국에서 전쟁으로 인해 상처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음악인들이 병원에서 연주하게된 것을 계기로 음악적 경험이 예상치 못한 긍적적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발견하고 체계적인 직업으로 발전시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음악치료사로 일할 경우 연봉은 얼마고 어떤 곳에서 일할수 있으며 전망은 어떤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국가공인 자격증은 없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자격증이 있는데 자격증이 있어야만 음악치료사로 일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힐수 있고 이 분야에서 다른 대안으로 취득할수 있는 자격이 없다면 기회가 될때 취득하는 것도 좋을겁니다.



음악치료사는 환자에 대한 정신과의사의 진단을 토대로 이상 상태를 파악하고 음악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병원이나 특수학교, 재활센터 등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를 대하는 일을 하므로 상대의 욕구나 느낌에 민감해야 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과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어울리는 직업이며 스스로 음악을 연주할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음악치료사 연봉은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대게 종합병원 같이 체계적인 연봉체계를 갖춘 곳에선 좀더 많은 연봉을 받을수 있고 복지와 관련된 곳이나 작은 병원, 재활센터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한국고용노동부에서 제시하는 음악치료사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하위 25%가 1,928만원을 수령하고 상위 25%는 2,933만원 그리고 50%에 해당하는 평균 음악치료사 연봉은 2,534만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지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연봉은 높아지고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낼수 있으므로 음악치료사가 되고자 한다면 당장의 연봉보다 일을 배우고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열정을 통해 좋은 대우를 받는 인재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