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속에 뾰루지 코안에 여드름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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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속에 뾰루지 및 코안에 여드름 났을 때 어떻게 할까요?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자주 나는 분들 있습니다. 사춘기 시절 여드름은 이해가 되는데 사춘기가 한참 지났음에도 생기는 여드름은 미관상 보기 안좋을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에도 스스로 위축되게 만들죠.



이처럼 사춘기가 한참 지난 이후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성인여드름으로 칭하는데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부족한 수면 등 주어진 환경이 열악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청소년기 때와 다르게 턱이나 입술, 코 주변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 코안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뾰루지도 마찬가지죠. 코속에 뾰루지가 나거나 여드름이 났을땐 유독 아프기까지 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이걸 억지로 짜려고 할 경우 오히려 위험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번쯤 들어봤던 얘기중에 코털을 함부로 뽑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봤을 겁니다. 코털이 코로 들어오는 먼지와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뽑을 경우 모근에 상처가 생겨 이곳을 통해 세균감염으로 이어져 뇌수막염이나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코속에 뾰루지나 코안에 여드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코속에 자리한 혈관이 뇌로 흐르는 정맥과 연결되어 있어 코안에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짜는 행동은 코털을 뽑는 것과 마찬가지로 뇌수막염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수 있죠.



그러므로 세안을 할 때 코주변을 집중해서 청결을 유지하면 코안에 여드름이나 코속에 뾰루지가 사라지는데 기여할 수 있는데 이때 박박 문지르는 행동과 같이 자극을 많이 줄경우 스스로 터질수 있는데 이것 역시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므로 주의를 기울여 세안해야 하죠.



만약 코안에 여드름이 참기 힘들만큼 통증을 안겨준다면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 병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으며 코안에 여드름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식습관이나 수면습관 개선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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