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초롱박 2015. 3. 8. 02:10
요즘 전세난이 너무 심하죠? 저희도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에 살던 집을 입주할때 5,000만원을 올린 상태로 우리가 계약했고, 2년후 나올땐 다른 사람이 5,000만원 오른 가격에 계약했습니다.집주인으로써는 어찌되었던 간에 2년만에 1억을 번셈이네요.........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 내집마련의 꿈을 꼭 이루리라는 마음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경매학원을 다녀봤습니다. 일반 매매 가격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살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장장 12주를 투자한 기억이 나는군요그당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 올라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저는 내집마련이라는 단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보니 가격 상승, 하락에서 조금 여유를 가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집사고나서 가격 떨어지는것보다 오르는게 좋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