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5. 18:17
여자 운동선수 중에는 실력으로 빛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남자 선수에 비해 외모로 먼저 빛을 보는 경우가 좀더 많은데 당구 한주희 역시 그러한 경우 같습니다. 한주희 선수는 프로는 아니고 아마추어라고 밝혔고 정식 심판은 아니지만 아마추어 대회라 심판을 볼수 있었는데 이때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으면서 많은 팬층이 생겼죠. 한주희 선수가 당구에 입문한 계기는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했던게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예전에 한주희 선수에 대한 내용을 접했을땐 아버지가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당구 한주희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아보니 어머니께서 운영하신것 같네요. 프로에 대한 꿈도 가졌다고 하던데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결국 프로의 길은 가지 않고 현재는 방송인으로 보는게 좀더 맞을만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