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초롱박 2017. 6. 19. 14:11
스포츠 아나운서중에 박신영 아나운서만큼 운동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의 아나운서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중학교때 미국으로 유학가서 하키와 골프를 주로하고 농구도 즐겼다고 하는군요. 박신영 아나운서를 보면 늘씬한 몸매라는 느낌보다는 건강미 있는 몸매라고 생각되었는데 본인 스스로도 튼튼한 하체의 비결을 어릴적 운동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농구장에서 접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운동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우쿠렐레 등 음악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나운서죠. 사실 운동보다는 공부만 했을것 같았는데 학창시절 했던 운동 외에도 서핑, 승마도 즐기는 것을 보면 무척 활동적인 아나운서라는게 느껴집니다. 성격도 유쾌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