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도 선착장 정보입니다.
거제에서 외도 가는 법은 어떻게 될까요?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해금강과 외도 유람선 코스를 빼놓을수 없는데 관광객이 많이 찾다보니 거제도 외도 선착장도 여러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6군데의 위치를 소개해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외도 가는 법은 유람선을 이용해야만 가능한데 모든 유람선은 외도 보타니아에 1시간 30분 가량 머물러 관광객이 외도를 둘러보도록 한후 해금강을 한바퀴 돌면서 안내해주시는 분이 해금강에 대해 설명해주고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물론 해금강을 먼저 가고 이후 외도 가는 배편도 있습니다.
상단은 소개해드릴 거제도 외도 선착장 6군데를 지도에 표기한 자료인데 1번부터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 와현 유람선 선착장, 지세포 유람선 선착장,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 다대 유람선 선착장인데 소개해드린 여섯군데가 외도 가는 배편 전체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거제도 외도 선착장 중에 해금강과 가까운 도장포 유람선은(1번) 해금강 관람 30분, 외도 자유시간 1시간 30분 그리고 귀항하는데 약 10분을 사용해 총 2시간 10분 가량의 외도 유람선 코스로 되어 있으며 성인기준 16,000원의 요금을 받고 주말 및 성수기엔 1천원 할증됩니다. (전화번호 055-632-8787)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은(2번) 거제도 외도 배편중 외도와 가장 가까운데 외도 관광 1시간 30분이 주어지고 해금강 선상관광 10분 및 이동시간 왕복 40분을 더해 총 2시간 20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 운항하며 성인기준 16,000원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17,000원인데 여름철 성수기 기간에는 18,000원의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전화번호 055-681-1188~9)
와현 유람선 선착장은(3번) 해금강 관광을 30분한 후 외도에 내려 1시간 30분간 둘러보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운항하는데 총 2시간30분의 관광코스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요금은 앞서 안내한 구조라 유람선과 동일합니다. (전화번호 1899-4841)
지세포 유람선 선착장은(4번) 거제도 유일의 2층구조 유람선이 있는 곳으로 해금강을 먼저 둘러본 후 외도에서 1시간 30분 관광을 하는데 7월26일부터 8월9일 13시/17시에는 해금강을 제외하고 외도만 운항합니다. 요금은 1만7천원이고 주말, 공휴일 및 여름철 성수기엔 2천원의 할증이 붙습니다. (전화번호 055-682-5577)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은(5번) 출항후 외도에 상륙하여 1시간 30분 관광을 마치고 해금강으로 향하여 20분간 해금강을 둘러봅니다. 이후 장승포로 돌아오는데 배편거리가 멀기 때문에 왕복 3시간 가량 소요되며 지심도, 서이말등대 기암절벽 등을 선상에서 감상할수 있습니다.
성인 17,000원의 요금이 책정되어 있고 토,일,공휴일 및 여름 성수기는 2천원의 할증요금이 적용되며 연락처는 055-681-6565 입니다.
다대 선착장은(6번) 지도상 가장 좌측에 위치해 있는데 신선대 선상관광이 가능하고 외도와 해금강을 둘러보는 코스며 성인기준 평일 18,000원이 요금이 책정되어 있고 주말 및 공휴일도 별도의 할증없이 동일한 요금입니다. (연락처는 055-633-8119)
지금까지 거제도 외도 선착장 6군데를 알아봤는데 현재 머물고 있는 위치나 여행계획 상의 경로를 고려하여 편리한 선착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