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후 피부변화 담배끊으면 피부 좋아지는 이유

반응형

금연후 피부변화 정보입니다.

담배끊으면 피부 좋아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뉴스를 보니 담뱃갑 경고그림으로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흡연자의 절반수준에 이르고 피우지 않는 사람도 앞으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비율이 81.6%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그림의 강도에 따라 각인 효과가 다르다보니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중 약한 그림의 담배를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담뱃갑 경고그림이 효과가 있긴 한데 실제 금연으로 이어진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중에 금연을 고민하고 있거나 건강을 위해 실제 금연을 실천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 담배끊으면 건강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피부도 좋아집니다.



금연후 피부변화

흡연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으로 대표적인게 건선, 주름, 피부톤과 같이 노화와 관련된 사항인데 담배끊으면 피부가 좋아지는 이유는 이러한 원인을 제거했기 때문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중 피부 가려움증을 겪게 되는 건선은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인데 흡연을 하게 되면 건선 발생확율이 2-3배 증가하고 흡연기간이 길거나 흡연량이 많을수록 건선 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건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담배끊으면 피부 염증이 완화되고 치료 효과가 향상되는데 이는 혈중 면역세포수가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건선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치료를 도울수 있는 금연이 꼭 필요합니다.



또다른 금연후 피부변화로는 주름 생성, 노화를 들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뿐 아니라 굵고 깊은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담배연기의 각종 유해물질이 피부에 닿으면서 피부 수분함량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게다가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켜 피부를 위축시키고 피부 진피층의 탄력섬유 변성을 일으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므로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이로운 콜라겐을 분해하는 성분을 증가시키고 단백질, 비타민A같은 피부조직 형성에 필요한 각종 탄력물질을 손상시키면서 활성산소가 늘어나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톤이 거칠고 누르스름해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금연을 하게 되면 이러한 원인이 제거되고 콜라겐을 비롯한 피부에 이로운 성분의 파괴를 막게되므로 피부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혈색이 좋아지며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추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담배끊으면 피부 좋아지는 이유를 살펴봤는데 금연후 피부변화 욕심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