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장기전세 70세대가 배정된 이수역 래미안 로이파크 어떤집일까요?
서울시민에게 제공되는 sh공사 장기전세 주택으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공급예정되어 있어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래미안 로이파크는 이수역과 가까운 사당1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2018년 4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래미안 로이파크는 총 6개동에서 59㎡부터 123㎡에 이르기까지 총 668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sh공사 장기전세로 입주할 수 있는 세대는 59㎡ 크기의 158세대중 70세대가 장기전세로 지정되어 있고 46세대는 일반분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래미안이라는 브랜드에서 알수있듯 아파트단지의 품격을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단지내 키다리정원, 활력정원, 키친정원, 북가든, 티가든, 아로마가든 등의 휴식공간과 래미안 둘레길을 갖추면서 조경에도 신경쓴 아파트로 59㎡ 분양가격이 5억2900만원에서 5억7190만원 수준으로 형성된 아파트입니다.
또한 장기전세 평형인 59㎡ 평면도를 살펴보면 2가지 타입을 확인할수 있는데 모두 방3개, 화장실2개를 갖추고 있어 4인 가족이 생활하는데 충분한 면적을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래미안 로이파크 이수역 장기전세에 청약하고자 한다면 10월로 예정된 청약일정에 따라 신청해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을 충족해야 합니다.
무주택세대구성원과 관련하여 자격기준이 궁금하신 분들은 상단의 "무주택세대구성원" 안내자료를 통해 확인하시면 자격여부 판단에 도움되실 것이며 단독세대주인 경우 전용면적 40㎡ 이하만 신청할수 있으므로 이번 래미안 로이파크 장기전세는 청약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장기전세 입주를 위해선 소득, 자산현황을 살펴보게 되는데 래미안 로이파크 장기전세 모집공고가 나와봐야 정확하겠지만 앞서 공고된 자료를 토대로 참고해보면 위와 같은 소득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반공급의 경우 1순위에 마감될 확률이 높을것으로 예상되므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기간을 확인하고 10월까지 1순위 조건에 부합할수 있는지 살펴보셔야 하며 1순위~3순위에 따라 청약일정도 다를수 있음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소득외에 자산도 따져보게 되는데 부동산은 토지 및 건물 합산기준 2억1550만원 이하여야 하고 이를 소명하는건 신청자가 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현재가치 기준 2,825만원 이하의 차량을 보유해야 신청가능하니 차량으로 인해 자격이 안된다면 모집공고전에 바꾸는 것도 검토해볼수 있습니다.
sh공사 장기전세는 일반공급 1~3순위 외에도 3자녀이상, 노부모부양자, 국가유공자 우선공급이 있으며 신혼부부인 경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2번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니 혼인한지 5년이내의 신혼부부라면 특별공급까지 활용하여 기회를 넓히는게 좋습니다.
보다 정확한 자료는 올해 10월 예정인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수 있겠지만 미리 자격요건등을 확인하고 준비하는게 중요하며 인터넷으로 청약하게 되므로 공인인증서를 준비해두고 sh공사 청약연습하기 기능을 통해 차질을 최소화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이수역 래이만 로이파크 장기전세에 대해 살펴봤는데 관심있는 분들께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