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메아리 알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창시절 방학기간을 이용하거나 남는 시간 등을 이용해 알바해본 분들 많으실텐데 사회경험을 쌓는다는 측면내지는 스스로 돈을 벌어본다는 측면에서 권장할만하지만 무작정 돈을 많이 주는 일을 하는 것보다 여유가 된다면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그중 영화관 알바도 한번쯤 해보고 싶은 알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영화관중 메가박스 알바인 메아리에 대해 급여, 면접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가박스 메아리의 의미는 고객의 말을 듣고 부딪쳐 그대로 행동하고 전해드린다는 의미로 메가박스만의 알바이름인데 메아리 면접을 위해서는 고등학교졸업 이상의 학력소지한 남녀라면 지원가능하고 서비스업이므로 관련 경험이 있거나 면접시 밝고 활발한 성격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 좀더 유리합니다.
메아리 급여는 모든 메가박스 지점이 동일하지 않을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시급으로 지급되는데 현재 최저시급인 6,470원에 주휴수당이 붙은 7,700원 수준으로 지급되며 22시 이후 야간시급은 야간수당이 더해져 1만1천원에 가까운 수준의 시급으로 급여가 지급되며 23시 이후는 교통비 500원이 추가됩니다.
영화관 특성상 주말에 일을 할수 있는 분들이 지원하는게 좋으며 맡은 업무마다 조금 차이가 나긴하지만 어느 곳에서 일해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이를 즐기고 좋은 경험으로 생각할수 있는 분들이라면 알맞는 알바가 영화관 알바라고 생각되네요.
서류전형후 면접보러 오라는 문자를 받으면 면접을 보게되고 일반적인 지원동기 등의 질문이 오간 후 당일날 합격 여부 알려주는 편입니다. 합격하면 기본적인 교육받고 유니폼 지급받은 후 업무에 투입되죠.
무엇보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좀더 다양한 영화 정보를 얻을수 있고 시사회라도 하게 되면 영화배우를 보게 되는 행운(?)도 따르고 영화초대권 등을 받기도 하니 한번쯤 해볼만한 일이겠죠?
여러가지 알바가 많지만 영화관 알바를 해보고 싶은 분들은 메가박스 메아리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