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개구장이들은 장난을 치느라 한번쯤 뼈도 부러져보고 뼈에 금갔을때도 생기죠. 어른이 되서도 장난을 치거나 그밖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뼈에 금갔을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뼈에 금이간건지 아닌지 확실치 않을때도 많습니다. 왜냐면 외관상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금이간 정도에 따라 통증이 다르겠지만 뼈에 금갔을때 통증은 생각보다 큽니다. 주변이 붓거나 멍들기도 하구요.
손목이 삐었나보다 싶어 방치했지만 실제로 손목뼈에 금갔을때도 있고 숨쉴때 통증이 있어 확인해보니 갈비뼈에 금이간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뼈에 금갔을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그 증상을 다른 원인으로 오해하고 방치하면서 통증을 키워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뼈에 금간것이 확실하게 느껴지거나 의심된다면 꼭 병원을 가셔서 적절한 조치를 받으셔야 골절로 이어지지 않고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병원을 가시면 X레이만으로 뼈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므로 혼자 끙끙 앓으면서 방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뼈에 금갔을때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것도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사골을 우려드시는 것도 좋고, 멸치나 다시마, 시금치도 뼈에 금갔을때 드시면 좋은 음식입니다.
표고버섯 말린것도 비타민D가 풍부하고 뼈에 금갔을때 좋은 음식이며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뼈에 금갔을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유난히 뼈 손상이 잦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평상시 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 걷기나 가벼운 달리기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게 근육과 인대의 경직을 풀어 뼈에 금가는 상황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