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배시간 및 통영 사랑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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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랑도 배시간 정보입니다.

사랑도 배시간 및 사랑도 가는길은 어떻게 될까요?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작은 면적을 가진 우리나라지만 삼면이 바다라 자연을 간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섬들이 많은데 그중 통영 사랑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쯤 위치한 섬으로 고운모래사장과 낚시터, 지리산, 불모산,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가 유명한데 원래 명칭은 사량도가 맞습니다.



사랑도는 윗섬 상도와 아랫섬 하도로 나뉘고 둘사이는 사량대교를 놓아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배를 타고 가면 사량도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상도의 금평선착장과 하도의 덕동여객선터미널 중 선택하여 내릴수 있습니다.



통영 사랑도 가는길은 3가지 배편이 있습니다. 그중 위와같이 사량도여객선터미널로 표시되는 가오치선착장에서 35분가량 소요되는 사랑도 가는길을 안내해드릴테니 참고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사랑도 배시간

가오치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배는 하루 6회 운항 시간표로 되어 있는데 첫번째 목적지인 금평은 상도의 사량도여객선터미널을 의미하고 그다음 덕동은 하도의 여객선터미널을 의미합니다. 첫번째 배편은 7시에 가오치선착장을 출발하고 마지막 배편은 17시에 사랑도를 향했다가 18시35분에 돌아옵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가 되면 제2사량호가 수시 운항 체제로 관광객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여객선 이용에 큰 불편은 없으실 겁니다.



사랑도 가는길 요금

일반 성인기준으로 6천원의 요금으로 이용할수 있으므로 그리 비싸지 않은 운임으로 다녀올수 있고 대상에 따라 할인까지 가능하니 일행중 할인대상이 있다면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받는데 할인이 아니더라도 배를 탈땐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하니 미리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통영 사랑도 배편은 차량을 싣고갈수 있는 카페리이므로 타고간 차량으로 사랑도까지 둘러볼수 있는데 차량을 싣고갈 때의 요금은 위와 같으니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에 따라 미리 요금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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