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입장료 및 야간개장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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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정보입니다.

천지연폭포 입장료는 얼마고 야간개장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제주도에는 볼거리가 참 많죠? 청정 바다는 물론 힐링과 치유의 숲, 오름, 동굴, 그리고 폭포에 이르기까지 자연이 주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섬인데 그중 제주도 정남의 서귀포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제주 천지연폭포는 하늘천 '天', 땅지 '地', 못연 '淵' 을 써서 이름 그대로 하늘과 땅이 만나 이뤄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폭포의 높이도 약 22m로 높지만 연못의 깊이도 무려 20m에 이를만큼 깊어 다양한 수상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천지연폭포를 천연기념물 27호로 지정되게끔 해준 생물이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라고 하는데 천지연폭포 아래쪽에 서식하기 때문에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이유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낮에 다양한 관광지를 다녀온 후 늦은 시간 야간개장을 이용해 방문할수 있는 몇 안되는 관광지가 천지연폭포인데 연중무휴로 야간개장 시간은 22시까지며 입장은 21시20분까지 가능하므로 저녁식사후 귀가하지 말고 천지연폭포에 들러 가볍게 산책하고 돌아가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입장료는 성인 2천원이며 어린이, 청소년, 하사이하의 군인은 1천원의 입장료가 책정되어 있는데 청소년의 기준은 13세부터 24세까지가 청소년이며 아동은 7세부터이니 그 이하로는 무료입장할수 있고 경로는 65세부터 적용되어 마찬가지로 무료입장할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천연기념물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저렴한데 장애인 1급-3급 및 보호자 1인과 장애인 4급-6급의 본인, 독립유공자 및 그 배우자, 5.18 민주유공자와 그의 배우자, 참전유공자, 제주도민은 관련 증서 및 신분증 제시하면 입장료 없이 들어갈수 있으니 해당되신다면 서류를 챙겨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천지연폭포 입장료를 비롯해 야간개장 시간까지 알아봤는데 다가오는 여름에 방문한다면 웅장한 소리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수 있는 곳이니 저녁식사후 가벼운 마음으로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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