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치매증상 및 치매예방수칙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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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5세 노인인구의 치매 유병율이 약 8%에 이를 만큼 많은분들이 치매로 고통받는다고 하는데 치매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이므로 실제 치매로 고통받는 사람수는 더욱 많을겁니다. 그러므로 초기치매증상이 의심되면 치매여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며 평소 치매예방수칙을 따르는것도 도움이 되는데 초기치매증상에는 어떤게 있는지 그리고 치매예방수칙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10가지 경고증상이 있는 경우 치매를 의심해봐야하며 나는 아닐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방치하지 마시고 전문의료진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초기치매증상

 

어떤 질병이든 미리 발견하고 조기에 조치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며 치매의 10~15% 정도는 원인 질환을 적절히 치료하여 완치될수 있으므로(예 :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의 갑상선호르몬 치료) 위의 10가지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보건소 및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매진단을 해보시게 좋습니다.



치매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므로 치매예방수칙을 잘 알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한데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등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매예방수칙



또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 수칙으로 좋은 습관은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고 체중을 감소하는게 좋으며 저지방 식사를 합니다. 또한 비타민 E, C, 엽산 및 종합비타민을 복용하고 매일매일 과일, 채소 같은 식품을 즐기며 물은 하루 6잔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치매에 좋은 식습관


안좋은 습관으로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것처럼 카페인 과다섭취를 피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과식을 해선 안좋으며 육류, 버터, 치즈, 마가린, 마요네즈와 같은 나쁜 지방의 섭취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초기치매증상과 치매예방수칙을 살펴봤는데 사용된 이미지자료는 서초구 치매지원센터 자료입니다.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치매관리센터를 통해 치매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 치매가 의심되시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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