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서브 규칙 정보입니다.
꼭 알아야할 탁구 규칙 및 경기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좁은 공간에서 땀을 흘리며 할수 있는 구기운동으로 탁구만한게 없을겁니다. 최근에는 주민센터와 같이 탁구를 칠수 있는 공간이 늘면서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는데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한게임만으로도 충분히 땀을 흘릴수 있죠.
탁구는 제법 간단한 규칙으로 이뤄진 운동이지만 초보입장에선 헷갈리기 쉬운게 탁구 서브 규칙인데 특히 복식으로 함께 즐기는 경우 좀더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탁구 서브 규칙을 비롯해 전반적인 경기방법을 간략하게 살펴볼테니 탁구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즐거운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탁구 서브 규칙
서브의 정식 명칭은 서비스이지만 편의상 서브라고 하겠습니다. 탁구 서브는 수직에 근접하게 탁구공을 띄워 먼저 자신의 코트쪽에 닿도록 하고 그런 다음 상대 코트에 닿아야 합니다.
공을 띄울땐 적어도 16cm 이상의 높이로 띄우도록 되어 있지만 프로가 아니므로 그런 부분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고 복식으로 즐길 경우 서브 넣는 사람의 오른쪽 하프 코트에 먼저 닿도록 하고 상대 영역도 오른쪽 하프코트에 연속해서 닿도록 해야 합니다.
서브를 받은 사람부터는 자신의 코트에 먼저 닿지 않고 상대의 코트에 닿도록 하고 계속해서 주고 받는 랠리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복식 경기일 경우 서브 넣은 사람이 서브 후 비켜주고 파트너가 리턴해줘야하며 다음 차례엔 서버가 리턴하는 방식으로 번갈아가며 플레이합니다.
탁구 규칙중엔 네트에 닿을 경우 상대진영으로 넘어간다면 계속해서 플레이 상황이 되는데 이는 서브 넣을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서브 시 네트에 닿았다면 1번은 서버가 다시 서브를 시도하고 그마저도 실패시 점수 1점을 빼앗기게 됩니다.
또한 탁구에는 에지라는게 있는데 테이블 각진 부분을 맞고 갑자기 꺾여 나가 상대가 대응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하는데 탁구 서브 규칙도 에지를 허용하며 탁구 서브는 플레이어당 5회 실시하고 상대 선수에게 서브권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탁구 점수 계산은 한회당 득점할수 있는 점수는 1점이며 총 11점을 한 경기로 보는데 10대10인 경우는 듀스라고 해서 어느 한쪽이 연속해서 2점을 낼때 승패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12대10이거나 13대11과 같이 2점차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탁구 서브 규칙을 단신과 복식으로 나눠 알아봤습니다. 도움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