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중수 정보입니다.
2017년 6월 kbo 관중현황을 어떻게 될까요?
2017 프로야구도 벌써 올스타전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으로 전반기 마무리를 생각할만큼 많은 경기를 치렀는데 초반이지만 어느정도 강팀과 약팀의 구분은 확실해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보통 팀의 성적이 좋으면 관중수도 늘게 마련인데 2017년 6월 현재 프로야구 관중수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전통적인 인기구단인 엘지, 롯데, 기아의 관중동원 능력이 여전한지, 왕조를 구축했다가 탈꼴찌를 걱정해야할만큼 무너진 삼성라이온즈의 관중수는 어떤지 kbo관중현황을 확인해봤습니다.
2017년 6월 kbo관중현황
프로야구 관중수 순위를 살펴보면 엘지트윈스가 548,160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같은 서울연고인 두산이 533,223명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네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는 3위에 해당하는 관중수를 보이고 있는데 작년인 2016년에는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는 물론 9위를 기록하며 무너진 삼성라이온즈보다 낮은 7위에 해당되는 관중수를 기록한것에 비하면 성적 상승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면 꼴찌는 NC다이노스인데 2위라는 성적에 걸맞지 않은 관중현황을 보이고 있네요. 아무래도 창원을 연고지로 하다보니 절대관중수도 적고 무엇보다 오랜시간 롯데가 자리매김해온 경남지역이라 팬층을 만드는게 마냥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관중수 순위를 살펴봤는데 올해도 멋진 경기와 팬서비스로 계속해서 관중수가 늘어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