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소심한 편이었습니다.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을 속으로 부러워한 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 어느정도 성공한것 같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도 소심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행동이나 말하는 것을 보면 느낄수 있죠. 확실히 소심한 성격과 같은 사람의 기질은 타고나는게 맞나봅니다.
하지만 제가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 성공했으므로 아들도 가능할겁니다. 저는 아들이 원하면 소심한 성격 고치기 특강이라도 해줄까 생각하는데요, 먼저 이곳을 통해 소심한 성격 고치기 노하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소심한 성격 고치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기질을 부정하고 변화시킨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처럼 가능한일이기도 하니 아래 몇가지 팁을 통해 성격 변화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의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작은일은 버리고 큰일에만 소심해지자
버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소심한 성격을 고치려면 작은 일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가 소심한 성격 고치기라는 내용으로 글을 쓰는 지금도 세상에는 참 다양한 일이 벌어지고 있고 내 주변에서 나와 관련되어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큰일에만 소심해하고 나머지는 버리려고 하세요. 큰일에 소심해하느라 조금 쉽게 버릴수 있으며 이러한 훈련은 시간이 지날수록 큰일을 줄여나가게 할겁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단한명도 없어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는 자신의 행동에 불만을 느낄때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그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데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단한명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난 나일 필요가 없으므로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플러스를 추가하세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므로 당신이 새삼 들춰낼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하는 모험을 만드세요
모험이라고 해서 거창한걸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혼자 배낭여행을 다녀오는겁니다.
첫번째 목적지만 정하고 버스에 오르고 그곳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새로운 목적지가 자연스럽게 결정되는데요, 혼자 여행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존을 위한 적응을 해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 다가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당당하게 걸어봅시다
축쳐진 어깨와 불편한 표정으로 거리를 다니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의식적으로 어깨를 펴고 이어폰을 꽂고 좋아 하는 음악을 들으며 걷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대화할땐 상대의 눈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하며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보세요. 항상 나의 몸가짐과 자세에 신경써주세요
당신이 잘못된게 아니예요
소심한 성격이 나쁜가요? 그냥 내가 성격을 바꾸고 싶은거잖아요^^
그러므로 나자신을 비난해서는 안되며 평상시 적극적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가끔은 욕도 좀 하면서 지내다보면 조금씩 달라지는 나를 느낄겁니다. 그런 느낌이 들면 그 느낌을 충분히 즐기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우리아이 소심한 성격 고치기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부모(아무래도 엄마)의 배려를 느끼면서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하며 아이의 실수에 대해 무관심해 하는 모습과 함께 너무 야단치거나 재촉하면 안됩니다
"너의 생각은 어때?"와 같이 아이의 의견을 묻고 선택할수 있도록 하고 조금 위험한 놀이를 하더라도 "안돼"라는 말대신 격려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소화할수 있을만한 작은일을 종종 시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하며 아이와 재미난 놀이나 책읽기를 할때 큰소리로 웃고 즐거워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소심한 성격 고치기는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중요한데요, 글을 읽으면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또다른 벽에 부딪혀 포기하거나 그대로 실천에 옮기는걸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가능하므로 본인이 소심한 성격 고치기를 원하신다면 조금씩 실천하고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